미모와 끼를 타고난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이올렛. 한 눈에 딱 봐도 금수저 티가 팍팍나죠?그녀는 수려한 외모 덕분에 뷰티 브랜드의 광고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메이크업 실력도 훌륭하답니다. 귀여운 소녀 메이크업부터 아티스틱한 메이크업까지, 각종 매거진 화보와 광고 비주얼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그녀의 작업물은 언제나 엄지를 들어올리게 하죠.

더욱 주목해야 할 건 가끔씩 피드에 올라오는 그녀의 추천 아이템이에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면 가장 세련되고 예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 제품 추천 또한 남다릅니다. 최근에는 유투브 계정까지 오픈해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소개하고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천재’, ‘신의 손’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상상 이상의 메이크업 실력을 보여주는 팻 맥그라스.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캡슐 컬렉션 ‘METALMORPHOSIS005’를 발표하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이렇게 유명해진 건 최근이지만 사실 그녀는 오래 전부터 백스테이지의 전설로 통하는 인물이었답니다. 웬만한 톱 모델들은 대부분 그녀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일단 입이 떡 벌어지며 탄성이 절로 나와요. 매거진에서 디테일을 잘 살려야 하는 아티스틱한 뷰티 화보는 대부분 그녀 차지! 여성의 얼굴을 이렇게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 그는 일상 생활에서 얻은 영감과 그 영감을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풀어내는지 인스타그램 안에서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사물의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메이크업과 컬러로 연결 짓는, 타고난 아티스트의 눈을 가진 테리 바버! 이렇게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시선 덕분에 최근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컬러를 감성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화보 현장에는 늘 그가 있답니다.

‘그린’ 한 가지 컬러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니! 똑 같은 사물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한 해석을 해내는 그가 놀라울 정도네요!

그녀의 메이크업은 ‘화장’이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깝습니다. 얼굴을 도화지 삼아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치는 그녀의 이름은 발 갈랜드! 매거진에서 트렌드 기사를 읽다 보면 ‘000는 이번 트렌드가 ~라고 말했다’ 라는 구절이 항상 등장하죠?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겠지만, 그 이름이 바로 이 인스타그램 계정의 주인이랍니다.

이 소녀의 얼굴을 보세요. 섬세하게 결을 살린 눈썹부터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매, 자연스러운 주근깨까지. 모델은 원래 이렇게 아름다운 얼굴을 타고 난걸까요? 아니요. 모두 그녀가 한 땀 한 땀 그려 넣어 걸작을 완성한 것이랍니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매달 선보이는 콜래보레이션 광고 비주얼 역시 대부분 그녀의 손을 거친 것!

뷰티 월드의 대모, 샬롯 틸버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화장품을 좋아하는 여자라면 한번쯤 그녀의 이름을 들어봤을 거예요. 그녀는 여자를 가장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하게 변신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럭셔리한 패키지, 드라마틱한 발색, 부드러운 사용감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직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어요.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셀럽들의 변신 과정을 담은 은밀한 장면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시상식 준비를 위해, 광고 촬영을 위해 그녀를 찾은 셀럽들의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열광하는 YSL뷰티의 글로벌 뷰티 디렉터, 바로 톰 페슈입니다. 패션 뷰티 하우스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죠.

빅토리아 시크릿 쇼의 백스테이지 현장. 모델의 표정에서 만족감이 느껴지시나요? 여자의 얼굴을 어떻게 표현하면 섹시함이 배가 되는지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톰 페슈!

생생한 백스테이지 현장은 물론 거장의 손길이 물씬 느껴지는 작업물, 패션 월드의 화려한 순간들까지 모두 엿볼 수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