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싫어하는 사람들 손에 이 세상을 넘겨주지 말라‘는 말이 있죠.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나 젊은 친구들이 투표의 권리를 잊었을까 봐 <보그>와 <지큐>가 ‘유스 컬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원 밀리언 댄스 팀이 원하는 세상은 이렇다고 하네요. 당신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신날 때 마음 놓고 춤추기 위해서라도 투표는 해야 합니다. 투표하는 건 세상에서 제일 역동적인 일입니다.

남자 댄서 유준선이 입은 아우터와 팬츠는 모두 준지, 슈즈는 아디다스 제품. 남자 댄서 윤진우가 입은 셔츠는 라프 시몬스 by 10 꼬르소꼬모, 팬츠는 칼하트, 슈즈는 아디다스 제품. 여자 댄서 이진영이 입은 블랙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팬츠 모두 챔피온, 실버 팔찌는 빈티지 헐리우드 제품. 여자 댄서 조아라가 입은 화이트 데님 쇼츠는 H&M, 헤어 반다나는 팔론 바이 반자크, 실버링은 멜란지 바이 뎀 프로젝트, 화이트 삭스는 챔피온,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제품. 여자 댄서 이유정의 가죽팔찌는 토마스 사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