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드완 (Jenna Dewan)
딸의 하교 시간을 기다리면서 차 안에서 마스크 타임을 즐기는 그녀! 레드 카펫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시간을 알뜰살뜰하게 쓰는 모습이 영락없는 엄마군요!

미란다 커 (Miranda Kerr)
S라인을 위해서라면! 단 1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녀는 마스크 팩을 바른 후 수건을 매트 삼아 ‘헛둘헛둘’ 스트레칭 시간을 갖습니다.

스트레칭뿐만이 아닙니다.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 팩이 충분히 흡수되길 기다리는 20분 동안 미란다 커는 거침없이 요가 자세도 즐긴답니다.

신디 크로포드 (Cindy Crawford)
원조 슈퍼모델의 자태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동안의 비결 중 하나는 ‘하루 20분 비타민 D 생성하기’.  일광욕과 동시에 머드 팩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네요.

판빙빙 (Fan Bingbing)
대륙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판빙빙의 20분은 누구보다 알찹니다.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도중 차 안에서 마스크 타임을 즐기는 그녀. 차문을 똑똑 두드리는 팬을 그냥 무시할 수 없었다는군요. 평소엔 ‘얼음 공주’로 알려져 있지만, 팬들에겐 너무나 다정한 톱스타의 모습이죠?

캐리 언더우드 (Carrie Underwood)
‘아메리칸 아이돌’이 낳은 대표적인 컨트리 가수, 캐리 언더우드! “메이크업을 지우기 전 코튼 마스크 위에 머드 팩을 바르고 즐기는 와인 한 잔만큼 호사로운 일은 없다”며 인증샷을 남겼군요.

알렉산더 왕과 벨라 하디드 (Alexander Wang and Bella Hadid)
2017 멧 갈라 레드 카펫에 등장한 디자이너와 뮤즈 모델! 쿵짝이 잘 맞는 BFF사이인 만큼 지루할 법한 준비 시간도 꽤 즐거워 보입니다. 황금 시트 마스크를 부착한 뒤 다정한 수다 타임을 즐기네요.

코트니 카다시안 (Kourtney Kardashian)
놀라지 마세요! 울트라 맨이 아닙니다. 피부 속 광채를 찾아주는 LED 마스크를 착용 중인 코트니 카다시안의 모습입니다. 취침 시간 20분 전, LED 피부 재생 마스크를 켜둔 채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갖는 비결이라는군요.

타고난 듯 보이는 스타들도 알고 보면 엄청난 노력파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