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m 아코야 진주의 긴 목걸이와 쁘띠 진주로 심플하게 세팅한 네크리스, 12mm 남양 진주와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밸런스 클래스’ 반지와 18K 화이트 골드에 6mm 아코야 진주를 직선으로 세팅한 ‘밸런스 솔로’ 반지는 타사키(Tasaki), 가슴 라인에 있는 화이트 오브 펄 소재의 꽃잎 브로치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화이트 롱 드레스는 발맹(Balmain), 베일은 루이엘라 브라이드(Luiella Bride).

검지에 낀 2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반지와 서브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약지에 레이어드한 1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반지, 0.7캐럿 다이아몬드와 14개의 서브 다이아몬드를 함께 세팅한 ‘인게이지먼트’ 반지는 피아제(Piaget),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0.39캐럿 54개의 다이아몬드를 십자 모양으로 세팅한 ‘크루아제 솔리테어’ 반지는 쇼메(Chaumet), 21mm의 작은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시계는 디올 타임피스(Dior Timepieces),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1.32캐럿을 장미 모양으로 세팅한 팔찌는 피아제. 화이트 셔츠 원피스는 N˚21, 크리스털 티아라는 더퀸라운지(The Queen Lounge), 베일은 루이엘라 브라이드(Luiella Bride).

2.3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볼륨감 넘치게 세팅한 ‘꾸 데끌라 드 까르띠에’ 반지와 ‘못’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 줄의 ‘저스트 앵 끌루’ 뱅글은 까르띠에(Cartier), 뱀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는 불가리(Bulgari). 레이스 드레스는 버버리(Burberry).

뱀의 머리에서 영감을 받은 0.45캐럿의 다이아몬드 ‘쎄뻥 보헴’ 귀고리와 뱀의 비늘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부쉐론(Boucheron), 18K 화이트 골드 바에 5개의 진주를 일렬로 디자인한 목걸이는 타사키(Tasaki),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심플하게 세팅한 목걸이는 불가리(Bulgari). 화이트 재킷은 김서룡(Kimseoryong).

앙증맞은 매듭 형태의 ‘빅토리아 보우’ 귀고리와 다이아몬드를 리본 형태로 세팅한 초커는 티파니(Tiffany&Co.),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주얼리 워치 ‘똑뛰’와 ‘러브’ 뱅글, 약지에 착용한 3캐럿 하트 컷 다이아몬드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검지에 레이어드한 왕관 형태의 심플한 밴드 반지는 불가리(Bulgari). 체크무늬 시스루 블라우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