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가발의 시대
얼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눈썹’. 그만큼 눈썹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모양을 다듬는 것만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답니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죠.

카라 델레빈 (Cara Delevingne)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시에나 밀러 (Sienna Miller)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니콜 리치 (Nicole Richie)

등교나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매일매일 눈썹 그리기 참 불편하고 귀찮죠?
SNS 피드를 도배한 ‘#마이크로블레이딩(Microblading)’ 시술을 받자니 겁부터 나고,
한 올 한 올 가짜 눈썹을 심어 넣는 ‘눈썹 1:1 연장술’은 비용이 부담스럽다고요?

여기 모나리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뷰티 제품, 눈썹 가발이 있습니다! 해외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눈썹 가발은 실제 머리에 착용하는 가발처럼 ‘뗐다 붙였다’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최대 장점. 약 5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네요.
뷰티 블로거 ‘샤론 파렐(Sharon Farrell)’의 리뷰 영상을 함께 보시죠.
셀레나 고메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헤일리 볼드윈, 케이티 페리, 켄달 제너 등 핫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헝 베니고(Hung Vanngo)’.
그 역시 눈썹 가발의 장점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염색한 모발이든 자연 모발이든, 헤어 컬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눈썹 가발!
땀과 물에도 강력한 워터프루프 접착제를 사용했다는군요.

옷 갈아입듯 편리한 눈썹 가발, 도전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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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