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본 적 없는 스케일이 거리를 점령한다.
그것은 휘황찬란한 보석도 아니요,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도 아니요,
바로 당신 옷장 안에 몇 개는 있을 그 ‘데님’!
누구나 다 입지만
모두가 똑같을 순 없는
이 시대의 절대 아이템!
‘데님’이 또 한번 세상을 뒤엎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보!”
“흥, 그래 봤자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라고 섣불리 판단하고 있다면, 그만!
당신의 매일매일을 함께하는 그 유니폼을
색다르게 입고 있는 이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죠!
찢치마와 찢바지의 환상 콜라보 + 청청 패션
지지 하디드 Gigi Hadid
재킷의 군데군데 슬래시 + 바지의 자수 디테일 + 청청 패션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체크 원단과 청의 교묘한 결합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꽃 자수 장식 + 청청 패션
조단 던 Jourdan Dunn
종아리까지 길게 찢어진 슬릿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아방가르드한 언밸런스 디자인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허리의 레이스업 여밈 디자인
매디슨 비어 Madison Beer
조각조각 패치워크
리한나 Rihanna
군데군데 구멍 뚫린 재킷 + 치마의 레이스업 장식 + 청청 패션
리타 오라 Rita Ora
트로피컬 패치 장식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삼색 청바지 + 청청 패션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
멀티 패치워크 + 와이드 실루엣 + 청청 패션
티나셰 Tinashe
다양한 색상의 데님 패치워크 + 청청 패션
벨라 손 Bella Thorne
레이스업 디테일 재킷 + 청청 패션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블리치 염색에 불꽃 프린트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꾸뛰르풍 스티치와 태슬 디테일 + 청청 패션
마리 앙주 카스타 Marie-Ange Casta
이런 과감한 슬릿 디자인이나 장식적인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을 넘어 하이패션에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런웨이에서 더 심하게 폭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은 불과 며칠 전에 열린 2018 S/S 시즌 패션 위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hristian Dior
Alexander Wang
Adam Selman
Tommy Hilfiger
Vivetta
Viktor&Rolf
Calvin Klein
Gucci
Oscar de la Renta
Mother of Pearl
Maya Hansen
Coach
Anna Sui
Carolina Herrera
Nina Tiari
2018년 런웨이 트렌드가 이렇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Tom Ford
이것은 못해도 내년까지는 이 무시무시한 ‘별별 데님’이
뭇 여성들의 마음은 물론 옷장과 거리까지 장악하게 될 거란 예고인 겁니다!
게다가 아이템 자체의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돋보이는 현상이 또 하나 있거든요.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스타들의 더블 데님, 일명 ‘청청 패션’ 광풍이 그 후로 훨씬 무섭게 불어닥치고 있다는 사실!
리한나 Rihanna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지지 하디드 Gigi Hadid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애슐리 티스데일 Ashley Tisdale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매디슨 비어 Madison Beer
마야 자마 Maya Jama
포피 델레빈 Poppy Delevingne
소피아 리치 Sofia Richie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릴리 콜린스 Lily Collins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mily Ratajkowski
리한나 Rihanna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벨라 손 Bella Thorne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지지 하디드 Gigi Hadid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애슐리 티스데일 Ashley Tisdale
조단 던 Jourdan Dunn
지지 하디드 Gigi Hadid
이렇듯 파격적인 스타일부터 기본에 충실한 청청 패션까지,
리한나 Rihanna
그야말로 온갖 데님이 거리를 휩쓸고 다닐 상황!
재스민과 로미 스트라이드 Jasmine and Romee Strijd
어느덧 모두가 다 입는 흔한 아이템에서 벗어나 스타일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변화를 더한 데님을 선택해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조금은 색다른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별별 데님이 별처럼 반찍이는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