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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_print 2017-12-18T15:30:11+00:00 2017.12.19|

케이스 안쪽으로 휘어지는 곡선이 초승달 모양을 형상화한 ‘땅부르 문 GMT 41.5’ 시계를 장식한 유틸리티 점퍼와 시계에 걸쳐 연출한 체인 장식이 좁고 어두운 클럽에서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스카프처럼 연출할 수 있는 체인 디테일의 ‘핸디 LV 타이’ 목걸이와 클래식한 플래드 패턴의 재킷이 어우러져 젊고 현대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왼쪽 여자 모델이 목에 초커처럼 착용한 핑크 골드에 마더오브펄을 세팅한 목걸이와 화이트 골드에 블랙 오닉스로 세팅한 목걸이는 ‘컬러 블라썸 BB 스타’ 컬렉션. 다이아몬드 61개를 빼곡히 수놓은 모노그램 펜던트 목걸이를 함께 매치했다. 오른쪽 남자 모델이 한 화이트 골드 모노그램 플라워 펜던트에 다이아몬드 32개를 세팅한 ‘블라썸 썬’ 목걸이는 남녀가 함께 착용하면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여자 모델의 도톰한 니트 스웨터와 광택감이 느껴지는 팬츠, 꽃무늬가 추상적으로 새겨진 ‘쁘띠뜨 말’ 클러치 백. 거기에 섬세한 골드 컬러 레이스가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패턴을 재현한 ‘홀로그램 크루’ 목걸이가 화려한 클러버의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남자 모델은 모헤어 점퍼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포쉐트 메티스’ 백을 매치했다

창업자 루이 비통의 초상화가 새겨진 펜던트 목걸이와 실크 파자마 셔츠.

다이아몬드 42개를 세팅한 쿼츠 무브먼트 ‘땅부르 문스타 35’ 시계와 길게 늘어지는 체인 태슬 목걸이.

여자 모델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를 심플하게 디자인한 ‘이딜 블라썸 트위스트’ 뱅글, 흰색 자개 모노그램 플라워와 만다라 스타일로 장식한 164개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땅부르 슬림 인피니 28’ 시계. 스카프처럼 목에 길게 늘어지는 ‘드림 모노그램 타이’ 목걸이가 화려한 룩을 연출한다. 남자 모델이 착용한 ‘에스칼 타임 존 블루 41’ 시계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화보 속 목걸이와 귀고리, 시계와 가방, 의상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