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Young, Wild & Free

2018.01.22

by VOGUE

    Young, Wild & Free

    블랙 핑크 리사와 노나곤의 캡슐 컬렉션

    리사가 입은 연보라색 후디, 데님 재킷과 쇼츠는 노나곤(Nonagon).

    리사가 입은 연보라색
    후디, 데님 재킷과 쇼츠는
    노나곤(Nonagon).

    “무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었어요.” 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Lisa)가 노나곤(Nonagon)과 함께 캡슐 컬렉션을 마련했다.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별(Brightest Star in the Night Sky)’이 주제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리사가 자신이 자주 입는 데님 트러커, 후디, 쇼츠, 티셔츠 등을 재탄생시킨 것이다. “제일 애착이 가는 건 재킷이에요. 평소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즐겨 입거든요. 리사의 ‘LS’와 노나곤을 뜻하는 로마 숫자 ‘IX’가 새겨진 티셔츠도 사랑해요!” 리사의 손길이 여기저기 닿은 아이템은 노나곤 온라인 몰과 10 꼬르소 꼬모, 갤러리아백화점 본점에서 살 수 있다. 2월 말에는 리사가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민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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