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우울할 땐 뜨개질이 특효약?!
점점 늘어나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환자들. 그런데 ‘뜨개질’이 이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최근 미국 리치먼드대학의 켈리 램버트(Kelly Lambert) 박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두 손을 이용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행위는 뇌 활동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습니다.
켈리 박사는 “우리가 움직이고 어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우리 뇌의 신경화학을 마치 약물이 작용하는 것처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행동주의(Behaviorceuticals)’라고 이름 붙였다고 전합니다.
-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Pexels
추천기사
-
웰니스
시간 없어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운동'
2024.11.18by 오기쁨
-
웰니스
유독 '당' 당기는 계절, 신경과학자가 추천한 설탕 갈망 극복법!
2024.11.29by 황혜원, Marie Bladt
-
웰니스
영양 전문가가 '이 차'를 추천하기 전까지는 속이 항상 더부룩했습니다
2024.11.16by 이소미, Laura Solla
-
웰니스
건강의 적! 초가공식품을 일주일 끊자, 몸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2024.11.15by 안건호, Daisy Jones
-
웰니스
심리학자가 불안 호소자에게 내리는 30초 응급 처방법!
2024.11.22by 이소미, Jeanne Ballion
-
웰니스
피로감과 스트레스 지수 낮추는 식사, 관건은 마그네슘과 이것!
2024.11.22by 안건호, Ana Morales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