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501 Day, We Are All Collaborators!

2018.05.15

501 Day, We Are All Collaborators!

145번째 생일을 맞는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 501.

리바이스는 여전히 진화 중이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탄생 비화 ‘광부들의 바지’라는 진의 아이덴티티는 지켜가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국가와 세대를 불문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은 바로 리바이스 501! 1873년 5월 20일 탄생한 오리지널 진 501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전형과 꾸미지 않은 듯 한 자연스러운 멋을 선사해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리바이스는 501 바지로 쌓아 올린 역사의 순간을 501 바지를 사랑한 소비자들과 함께한다. ‘리바이스가 만들고 당신이 완성시킨다’는 것. 바로 리바이스의 2018 캠페인, ‘We Are All Collaborators’이다. 리바이스는 오는 5월 20일을 ‘501 Day’로 지정하고, 전 세계 모든 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501을 재창조하고 있는 개개인의 스토리를 축하한다.

캠페인 속에서 우리는 모두 리바이스의 콜라보레이터가 된다. 501 바지에 데미지를 더하고, 패치를 붙이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커스텀해 나만의 스타일링 팁과 추억, 스토리를 담기 때문. 이렇게 재창조된 501은 오롯이 나만의 캔버스가 되어주고, 나아가 하나의 작품이 된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 소비자 개인의 흔적과 역사가 담기면서, 동시에 리바이스의 가치는 점점 빛을 발하는 것. 이것이 바로 501 바지가 오랜 시간 사랑 받는 이유이다.

최근 리바이스는 나얼과의 문화 프로젝트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을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리바이스 데님을 캔버스 삼아 그들만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전개하는 것. 과거 리바이스를 동경하며 습작 스케치를 했다는 나얼과 리바이스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그 서막을 열게 됐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리바이스가 오는 5월 20일, 501 Day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501 바지의 145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출시된 이번 제품들 중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단연 알록달록한 컬러 버튼!파스텔 톤의 아이스크림 컬러 버튼과, 강렬한 레드 버튼이 돋보이는 이번 501 바지는 리바이스 마니아라면 탐날 만한 아이템이다. 골드 러시 시절의 광부들을 추억하며 제작된 금색 버튼의 셀비지 501 바지, 90년대 초반의 스타일을 재현해 아이코닉한 그래픽을 더한 남녀공용 오버사이즈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리포터와 뉴욕 타임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선정된 칼라 웰치(Karla Welch)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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