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속살 위에 재킷만 걸친 아슬아슬한 모습!
거리에 등장하는 순간, 단번에 시선을 앗아갈 파격적인 그녀가 올가을 거리를 점령합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그녀가 손에 잡히는 대로 걸친 옷 한 벌.
남자 친구의 셔츠를 맨몸에 입은 가녀린 실루엣의 여인은 그렇게 전 세계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고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지금껏 ‘섹시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죠.
하지만 말입니다.
이 영예의 순위가 이번 가을 새로운 존재에게 빼앗길 조짐이 보입니다.
셔츠만 걸친 그녀의 이미지보다 더 강력한 분위기를 지닌 존재에게 말이죠.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그 주인공은 바로, 본능적으로 시선을 낚아채는!바바리맨도 울고 갈 ‘재킷 걸’!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죠?
맨몸에 오롯이 걸치던 화이트 셔츠 대신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블레이저 재킷만 입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한나 제임스 Jahannah James & 소피 크레이그 Sophie Craig
블레이저 하나만 입은 듯한 야릇한 느낌,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중요한 커리어 미팅 자리에서 하의를 깜빡하고 입지 않은 듯한 파격!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이처럼 블레이저 재킷을 원피스처럼 선택해
코트니 카다시안 Kourtney Kardashian
포멀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시작한 셀러브리티들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mily Ratajkowski
공식 석상에서도 빛을 발하는 우아한 이미지부터
메건 마클 Meghan Markle
도회적인 모습의 매니시 룩,
카이아 거버 Kaia Gerber
언밸런스한 미학을 드리운 트렌디 스타일까지
블레이저를 키 아이템으로 등극시켰죠!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
재킷 하나로 패션사에 한 획을 그은 셀러브리티들이 끝도 없이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스압주의※
블레이저 드레스 룩에 흠뻑 빠진 스타들이 숨찰 정도로 등장하니 조심하세요.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Chloë Grace Moretz
매디슨 비어 Madison Beer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
칼리 클로스 Karlie Kloss
소피아 리치 Sofia Richie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윌로우 쉴즈 Willow Shields
올리비아 컬포 Olivia Culpo
앰버 발레타 Amber Valletta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마고 로비 Margot Robbie
카르쉐 트란 Karrueche Tran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Adriana Ugarte
알라나 몬테이로 Alana Monteiro
비 밀러 Bea Miller
카를로타 콜 Carlotta Kohl
카를로타 콜 Carlotta Kohl
데이지 리들리 Daisy Ridley
다니엘라 멜키오르 Daniela Melchior
딜론 Dilone
일레인 웰터스 Elaine Welteroth
프란시아 라이사 Francia Raisa
헤베 플러리 Hebe Flury
질리안 재클린 Jillian Jacqueline
조안 스몰스 Joan Smalls
주다나 필립스 Jourdana Phillips
줄리엣 퍼킨스 Juliette Perkins
마고 브룩 Margaux Brooke
위니 할로우 Winnie Harlow
빅토리아 저스티스 Victoria Justice
선라이즈 러팔로 Sunrise Ruffalo
소피아 리싱 Sofia Resing
날라 웨이언스 Nala Wayans
마샤 헌트 Martha Hunt
마리 나세만 Marie Nasemann
레오미 앤더슨 Leomie Anderson
재키 크루즈 Jackie Cruz
에반젤리 스미르니오타키 Evangelie Smyrniotaki
에메라우데 투비아 Emeraude Toubia
엘리사 모울리아 Elisa Mouliaá
엘레나 카리에르 Elena Carriere
코트니 그린 Courtney Green
알리시아 데브넘 캐리 Alycia Debnam-Carey
애비게일 스펜서 Abigail Spencer
아피야 베넷 Afiya Bennett
스카일러 사무엘스 Skyler Samuels
록시 호너 Roxy Horner
패리스 베렐크 Paris Berelc
올리비아 제이드 Olivia Jade
올리비아 홀트 Olivia Holt
마야 헨리 Maya Henry
매디슨 페티스 Madison Pettis
재키 크루즈 Jackie Cruz
제이드 노바 Jade Novah
기젬 엠레 Gizem Emre
몬타나 브라운 Montana Brown
레베카 블랙 Rebecca Black
제나 프럼스 Jena Frumes
티나 스티네스 Tina Stinnes
야야 다코스타 Yaya Dacosta
로즐린 산체스 Roselyn Sanchez
어떤가요,
눈길을 사로잡는 ‘블레이저 드레스’를 입은 수많은 스타들을 보니 ‘열풍’이라는 표현도 부족하다는 걸 아시겠죠?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Alexandra Daddario
최근에는 길이가 긴 맥시 스타일부터
두아 리파 Dua Lipa
페미닌한 요소를 섞은 드라마틱한 디자인,
엘라 에어 Ella Eyre
단추나 지퍼 등으로 장식 효과를 살린 아이템도 등장하며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
하바나 브라운 Havana Brown
만약 박시한 블레이저 단독으로 입는 것이 조금 어색하다면,
벨트를 둘러 아워글라스 실루엣의 원피스처럼 연출하거나
벨라 하디드 Bella Hadid
블레이저 위에 또 다른 아우터를 레이어링해 변화를 꾀하는 것도 좋아요.
시프 사가 Sif Saga
결론은?
이번 시즌에는 오빠의 화이트 셔츠나 티셔츠를 빌려 입은 모습이 아닌,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
카리스마 있는 블레이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크리스틴 벨 Kristen Bell
“재킷만 입은 그녀의 자태에 정답이…!”
리한나 Rihanna &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