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파인 주얼리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컬러 조명처럼 연출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파인 주얼리.

화려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디아뎀’ 티아라와 드롭 형태 다이아몬드 귀고리는 쇼메(Chaumet).

월계수잎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로리에’ 펜던트 목걸이와 귀고리는 쇼메(Chaumet).

18K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머리 위를 장식한 ‘카멜리아’ 롱 네크리스와 양손에 착용한 ‘코코 크러쉬’ 반지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 모티브의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 귀고리는 불가리(Bulgari), 체인 디테일 가죽 재킷은 에이치앤엠×모스키노(H&M×Moschino).

11.49캐럿의 파인 진주를 중앙에 우아하게 장식한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20.42캐럿의 파인 진주가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드롭 형태 진주 귀고리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으로 쇼메(Chaumet), 이너로 입은 청재킷은 타미 진스(Tommy Jeans), 로고 디테일 청재킷은 디젤(Diesel).

두 개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782개를 세팅한 깃털 모양 귀고리와 한 개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563개를 세팅한 ‘플륌 드 펑’ 컬렉션 목걸이는 부쉐론(Boucheron), 블랙 에나멜 가죽 패딩은 미우미우(Miu Miu).

앙증맞은 선물 박스 모양으로 로즈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는 불가리(Bulgari), 리본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루반’ 컬렉션 귀고리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빨간색 데님 재킷은 타미 진스(Tommy Jeans).

코르셋 잠금 부분을 모티브로 18K 핑크 골드에 6.4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그라프’ 컬렉션 목걸이, 19세기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귀고리는 까르띠에(Cartier), 낡은 느낌을 주는 가죽 재킷은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티아라처럼 연출한 꽃 디테일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양손의 컬러 스톤 반지와 귀고리는 쇼메(Chaumet), 아이보리 에나멜 가죽 패딩은 미우미우(Miu Miu).
- 에디터
- 김미진, 이소민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Bailey(@Js Agency)
- 헤어
- 김승원
- 메이크업
-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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