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 ON ‘Beige is the new black’. 새로운 컬러로 떠오른 ‘베이지’색 수트는 다가오는 계절을 위해 장만하면 좋을 아이템.

POSE 부드럽게 떨어지는 저지 소재 원피스에 견고한 벨트와 샌들을 매치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C STAND 견고한 벨트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 토트백. 랄프 로렌의 상징과도 같은 곰돌이 스웨터에 카멜 헤어 롱 코트, 울 팬츠, 스웨이드 구두를 더했다.

MATCHY MATCHY 각 신마다 어떤 룩을 매치하느냐는 촬영의 흐름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일. 화이트 실크 셔츠에 승마 일러스트를 그린 양가죽 코트는 어떨까?

HOLD ME TIGHT 몸을 타고 흘러내리는 맥시 드레스에 포멀한 재킷을 매치했다.

MAKEUP WAKEUP 강렬한 메이크업이야말로 스튜디오 촬영의 핵심. 화이트 실크 셔츠와 울 팬츠, 여기에 레이스업 부츠를 더했고 어깨를 훤히 드러낸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GAZE INTO THE LENS 베이지색 울 점프수트와 캐시미어 스웨터에 울 팬츠, 가볍게 떨어지는 양가죽 코트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DIRECTOR’S CUT 양가죽 스웨이드 드레스에 블랙과 골드가 어울린 스트랩 슈즈를 신었다. 바닥에 갖가지 펌프스와 샌들이 어지러이 놓여 있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랄프 로렌(Ralph Lau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