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 방콕 거리의 풍경. 하늘을 가린 지상철과 붉은색 송태우가 인상적이다. 방콕이라 쓰인 티셔츠는 야시장에서 구입한 것. 글렌 체크 미니스커트는 셀린(Celine), 십자가 목걸이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가죽 커프와 팔찌는 에르메스(Hermès).
18세기에 지어진 방콕 왕궁을 둘러싼 하얀 벽 앞에 선 모델 링 링. 검은색 가죽 재킷과 하얀색 가죽 바지는 샤넬(Chanel), 금색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보잉 선글라스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2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사찰, 왓 얀나와의 전통적인 지붕이 보이는 풍경. 그래피컬 프린트의 티셔츠와 체크 팬츠는 끌로에(Chloé), 체인 목걸이와 팔찌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에서 보트를 탄 모델. 수영복은 막스마라(Max Mara), 체인 목걸이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방콕 뒷골목에서 포즈를 취한 모델의 스터드 장식 가죽 바이커 재킷과 니트 소재 화이트 스커트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스웨이드 부츠는 미우미우(Miu Miu), 귀고리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빌딩 주차장의 직원 휴게실에 서 있는 모델의 모습이 강렬하다. 랩스커트 장식을 더한 모직 드레스는 프라다(Prada).
밤늦은 시간 수영장을 찾은 링 링. 레이스 소재 톱은 프라다(Prada), 튤 소재 스커트는 디올(Dior).
태국을 대표하는 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작품 속 어두운 열대의 풍경이 떠오르는 연못에 몸을 담근 모델. 붉은 잎새가 그려진 드레스는 지방시(Givenchy).
어두운 방콕 거리에서 포착한 풍경. 새틴 안감의 울 코트는 톰 포드(Tom Ford), 검정 비키니 수영복은 샤넬(Chanel).
방콕의 하늘을 이어주는 지상철 역사의 밤 풍경. 도트 무늬 붉은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검정 재킷, 귀고리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도시 풍경. 블랙 톱은 프라다(Prada), 그린 컬러 새틴 장갑은 구찌(Gucci).
3년 전 세상을 떠난 태국 국왕 라마 9세의 초상화는 도시를 대표할 만한 풍경 중 하나. 방콕의 한 미술관을 장식한 거대한 초상화는 더욱 인상적이다. 귀고리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전통적인 스위트룸에서 만난 터프한 로큰롤 스타일. 저지 톱과 얼룩말 무늬 스팽글 팬츠, 장교 코트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목걸이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오토바이가 유난히 많은 방콕에서는 터프한 바이커 룩이 자주 눈에 띈다. 블랙 저지 톱과 반지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실버 팔찌는 에르메스(Hermès), 스팽클 팬츠는 김서룡(Kimseoryong), 태슬 목걸이와 벨트, 부츠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이어커프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Anantara Siam Bangkok Hotel)을 대표하는 화려한 벽화와 천장이 보이는 풍경.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짜오프라야강 가에서 만난 화려한 스타일. 톱으로 활용한 수영복은 막스마라(Max Mara), 브로케이드 소재 재킷과 페이턴트 소재 스커트는 베르사체(Versace), 벨트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목걸이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샹들리에 귀고리는 샤넬(Chanel).
터프한 룩을 연출하는 데님 재킷은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금빛 가죽 팬츠는 샤넬(Chanel), 금색 부츠는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동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비즈 장식 미니 드레스와 레이스 장갑은 구찌(Gucci), 타이츠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귀고리는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 금색 반지는 지방시(Givenchy).
방콕 도심 시암 거리에 자리한 스칼라 극장. 아르데코풍 건물과 태국어로 표기한 네온사인이 이국적이다. 레오퍼드 블라우스와 가죽 팬츠, 금실로 장식한 벨벳 재킷, 금빛 모자와 벨트, 목걸이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방콕 시내 사찰의 불상 앞에 선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가죽 바이커 재킷과 팬츠,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태국에서 눈에 띄는 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물이 빠진 듯한 묘한 색감. 화이트 셔츠와 프랑켄슈타인이 그려진 레이스 드레스, 부츠는 프라다(Prada).
중국 출신 모델 링 링의 동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금빛 메이크업. 크리스털 장식 귀고리는 버버리 바이 리카르도 티시(Burberry by Riccardo Ti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