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A

베벌리힐스 중턱에 자리한 저택에서 만난 배우 수현. 막스마라가 올가을 선보이는 파란색 테디 베어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클라우디아 킴이라는 외국 활동명도 익숙한 수현. 키가 큰 그녀에겐 막스마라의 울 코트가 잘 어울린다.

핀스트라이프 재킷은 이번 시즌 수트 트렌드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막스마라는 오버사이즈 재킷 아래에 베스트를 겹쳐 입는 방식을 제안했다.

올 가을·겨울 가장 눈에 띌 만한 외투 중 하나는 케이프. 베이지 컬러의 울 케이프 코트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더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한 그녀는 외국에서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스웨터는 그 하나로도 훌륭한 아우터 역할을 한다.


미드 센추리 모던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저택 앞에 선 수현. 블랙 터틀넥과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은 헬무트 뉴튼의 뮤즈를 떠올리게 한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촬영일, 수현은 터틀넥 스웨터와 반짝이는 테디 베어 코트 차림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한 그녀는 외국에서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스웨터는 그 하나로도 훌륭한 아우터 역할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베벌리힐스, ‘어벤져스’ 그리고 클라우디아.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안주영
- 헤어
- 케일 노블(Caile Noble)
- 메이크업
- 나타샤 세베리노(Natasha Severino)
- 네일
- 알렉스 자크노(Alex Jachno)
- 프로덕션
- 박인영(In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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