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코드 코코, 코코 크러쉬의 눈부신 만남
가장 찬란한 시간들은 ‘순간’으로 포착되어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그리고 영원히 반짝인다.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 ‘코드 코코(Code CoCo)’와 ‘코코 크러쉬(CoCo Crush)’처럼 말이다.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물든 가을날 펼쳐진, 샤넬 ‘코드 코코’와 ‘코코 크러쉬’의 아름다운 향연.
샤넬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탄생하여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코드 코코. 그리고 하우스 시그니처인 퀼트 패턴 디테일로 대담하고 심플한 매력을 내뿜는 코코 크러쉬. 두 라인이 만나 더욱 근사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코드코코
매혹적인 비밀을 지닌 샤넬의 워치이자 주얼리, 코드 코코(Code CoCo).
손목 위에서 반짝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코드 코코에는 시간을 초월한 샤넬만의 ‘코드’가 숨어있다.
그 첫 번째는 시계 중심부에 위치한 다이얼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샤넬 2.55 핸드백의 ‘마드모아젤’ 턴록을 재해석한 잠금장치. 한 번의 클릭으로 작동되는 다이얼을 세로로 돌려 잠그면 시침과 분침이 가려져 브레이슬릿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두 번째 코드는 2.55 핸드백을 출시한 1955년부터 브랜드의 상징이 된 쇼콜라 퀼팅 패턴. 가볍게 손목을 감싸는 스틸 브레이슬렛에도 사각의 퀼팅 패턴이 촘촘히 디자인되어 있다.
마지막 코드는 다이아몬드. 생전 다이아몬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지닌 마드모아젤 샤넬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하여 코드 코코 다이얼 안에 프린세스 컷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블랙 프레임 안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다시 한번 코드 코코에 주얼리로서의 가치를 더해준다. 하우스 유산인 전통을 존중하는 동시에 초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켜 탄생한 코드 코코는 시간의 제약에 얽매이지 않는 타임피스다.
#코코크러쉬
샤넬의 아이코닉 퀼트 패턴을 입은 특별한 주얼리, 코코 크러쉬(CoCo Crush)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는 심플한 디자인과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컨템퍼러리한 감각의 샤넬 화인 주얼리를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페미닌한 무드의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샤넬의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 골드 팔레트를 베이스로 링, 커프스 브레이슬릿, 이어링, 네크리스까지 4가지 라인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클래식 무드를 베이스로 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링,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레이어링 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까지. 샤넬 화인 주얼리를 차별화시키는 근본적 가치인 모던함과 정교한 세련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코코 크러쉬’를 여러 레이어드해 연출한 쿨하고 세련된 주얼리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모든 손가락에 링을 끼우거나 한쪽 손목에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하는 등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 에디터
- Creative Conten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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