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RD

GREEN ROOM 초록빛 앵무새와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새로운 시즌 코트의 색깔이 조화를 이룬다. 모델 박희정의 손목에 찬 팔찌는 백팩 파우치로 만든 ‘파티 팜 스프링스’ 팔찌.

THE STATUE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 재킷에 메탈 코르사주 장식을 더한 제스키에르. 여기에 루이 비통의 새로운 클래식 백인 ‘트위스트’ 백을 매치했다. 새틴 스트랩 장식이 새롭다.

PUFF LADY 벨 에포크 시대의 퍼프소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풍성한 어깨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 체인 장식을 더한 ‘도핀’ 백으로 우아함을 완성했다.

OUT OF BOX 화장품 박스를 닮은 네모난 ‘베니티’ 백은 소녀풍의 경쾌함과 전통적인 아이디어를 동시에 담았다.

FREE WINGS 아르데코 시대에서 차용한 현란한 프린트의 코트와 앵무새 날개 속 오묘한 컬러의 만남. 커다란 로고 장식의 핸드백은 ‘온 더 고’ 백. 대리석 화병은 김현주 작가(KHJ Studio)의 ‘비나리 베이스(Binari Vase)’.

BLUE IS THE WARMEST COLOR 푸른색으로 염색한 모델 박희정과 잘 어울리는 데님 소재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백.

BRANCHING OUT 아르데코풍 시프트 드레스에 매치한 건 자그만 지갑이 하나 더 달린 ‘트위스트 PM 앤 트위스티’ 백. 여기에 이번 시즌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로퍼 스타일 펌프스를 함께 매치했다.

NO BLINDS 푸르른 데님 컬러와 로고 장식, 빨간 스트랩까지 강렬한 ‘팜 스프링스 미니’ 백팩.

WALK THE LINE 반짝이는 화이트 로퍼 스타일 펌프스와 오렌지 컬러 보디스 장식을 더한 미니드레스, 클래식한 미니 ‘도핀’ 백이 잘 어울린다.

ROUND ABOUT 제스키에르의 화려한 아르데코 스타일에는 단정하고 심플한 니트 톱과 팬츠가 숨어 있다. 커다란 알을 닮은 ‘에그 수플’ 백은 디자이너의 장난기를 보여준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앵무새는 하민지(@hamin0755)
“Why won’t you call me Lady Bird?”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LESS
- 에디터
- 이소민
- 모델
- 박희정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장소미
- 세트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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