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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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FF 로고 프린트에 꽃을 수놓고 하얀 프린지를 덧댄 ‘바게트 백’이 노란 담장의 색감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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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THEY GO 파스텔 컬러가 이색적인 동상에 ‘바게트 백’을 걸었다. 가방 두 개에 탈착 가능한 FF 로고 프린트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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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ME 빛바랜 동상에 걸린 연분홍색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 백’. 부드러운 가죽을 인터레이스 방식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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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IT DOWN 송아지 가죽으로 완성한 베이지색 ‘피카부 아이코닉 에센셜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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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PAGE 펜디의 페퀸 패턴에 가장자리를 라피아 스티칭으로 장식한 ‘바게트 백’을 독서하는 소녀상 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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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PERFECT 손으로 들 수 있는 짧은 핸들 두 개와 어깨에 멜 수 있는 긴 핸들 두 개가 달린 ‘피카부 X-토트백’. 샌드 컬러의 캔버스 소재에 FF 로고 모티브를 새겼다. 제품은 펜디(Fendi).
시간이 정지된 듯한 강원도의 어느 마을. 그곳에서 현재적인 듯 미래적인 가방의 포트레이트를 감상하다.
- 패션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민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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