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서 새벽까지
두 여자, 서울, 그리고 밤.

TOP OF THE CITY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야경. 박희정이 입은 수영복은 오프닝(5Pening), 스터드 장식의 검정 데님 팬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TOP OF THE CITY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야경. 박희정이 입은 수영복은 오프닝(5Pening), 스터드 장식의 검정 데님 팬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LAST EXIT TO SEOUL 텅 빈 소공동 밤거리에서 만난 현지가 입은 비키니 톱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흑백 패턴으로 완성한 가죽 코트와 바지는 16알링턴(16Arlington), 부츠는 구찌(Gucci).

NEON CITY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가사가 절로 떠오르는 도심 공간. 검정 수영복과 가죽 반바지는 톰 포드(Tom Ford), 가죽 코트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PARTY WAY 밤거리에서 만난 화려한 파티 룩. 희정이 입은 후디를 더한 푸르른 러플 장식 드레스는 액트 넘버원(Act N°1), 현지가 입은 깃털 장식 붉은 드레스는 아티코(Attico).

SKYLINE 도심의 마천루 풍경을 닮은 유리 장식이 인상적인 미니 드레스는 데이비드 코마(David Koma).

GLASS BRIDGE 서울역 근방의 빌딩을 배경으로 선 희정. 수영복은 코스(Cos), 유리 장식 미니스커트와 오버사이즈 재킷은 데이비드 코마(David Koma), 스트랩 힐은 톰 포드(Tom Ford).

FOUNTAIN OF LOVE 한국적 형태의 분수대 위에 자리한 희정. 조형적인 아크릴 장식을 더한 러플 드레스는 발맹(Balmain), 푸른색 부츠는 구찌(Gucci).

RED FLOW 풍성한 러플 장식이 드라마틱하다. 무지개 컬러를 더한 비키니 톱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러플 드레스는 액트 넘버원(Act N°1), 팔찌와 스니커즈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버킷 햇은 오프화이트(Off-White).

DANGEROUS WOMAN 붉은색 가죽 재킷과 목걸이는 구찌(Gucci), 러닝 쇼츠는 나이키(Nike), 로고 장식 샌들은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반지는 락킹에이지(Rocking Ag).

SKY FALL 박희정이 입은 수영복은 오프닝(5Pening ), 스터드 장식의 블랙 데님 팬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앵클 부츠는 H&M.

WHITE WALL 남산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프린트를 더한 드레스와 보디수트, 푸른색 펌프스는 마린 세르(Marine Serre).

GREEN LIGHT 서울 도심에 자리한 랜드마크 앞에 선 현지. 시퀸 장식 튜닉 드레스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NIGHT CAP 크리스털 장식 그물 미니 드레스는 블루마린(Blumarine), 볼캡은 나이키(Nike), 귀고리는 포트레이트 리포트(Portrait Report).

CABLE GIRL 금빛 드레스 차림으로 남산 정상을 향하는 케이블카에 탄 현지. 리본 장식 드레스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SOUL FRIENDS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며 각별한 우정을 쌓은 두 친구, 희정과 현지. 검붉은 깃털 장식 튜닉 톱과 팬츠, 홀터넥 드레스는 16알링턴(16Arlington).

RED ALERT 농염한 여름밤을 위한 스타일. 붉은색 비키니는 데이즈데이즈(Daze Dayz), 크리스털 장식 그물 미니 드레스는 블루마린(Blumarine), 부츠는 구찌(Gucci), 귀고리는 포트레이트 리포트(Portrait Report).

RIVERSIDE SCENE 한강 변은 서울의 여름밤을 완성하는 가장 완벽한 배경이다. 반짝이는 소재의 아노락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RIVERSIDE SCENE 한강 변은 서울의 여름밤을 완성하는 가장 완벽한 배경이다. 반짝이는 소재의 아노락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박종하
- 에디터
- 이소민
- 모델
- 박희정, 신현지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유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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