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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푹 빠진 전시 <팀랩: 라이프>

2020.09.25

스타들이 푹 빠진 전시 <팀랩: 라이프>

스타들이 흥미로운 전시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스타들의 SNS에는 이 전시에 다녀온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빛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지현, 정려원, 엄정화, 한예슬 등 많은 스타가 이곳을 먼저 찾았는데요.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팀랩: 라이프(TeamLab: LIFE)>전입니다.

엄정화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활약 중인 엄정화도 <팀랩: 라이프>전을 찾았습니다. 각종 테마를 즐기며 작품 안에 뛰어든 엄정화. 전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그녀가 전시의 일부가 된 것 같네요.

한예슬

한예슬만큼 화려한 패턴이 잘 어울리는 이도 드문데요, 그녀도 전시를 방문했습니다. 흩날리는 조명 속에 누워 있는 그녀, 눈을 뗄 수가 없죠.

정려원

평소 그림과 영화, 예술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정려원. 그녀도 <팀랩: 라이프> 전시를 찾았습니다. “참여하는 순간 스토리가 완성되는 완벽한 전시”라며 극찬하기도 했죠.

팀랩은 2001년부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온 창작 집단으로 뉴욕, 런던, 파리, 싱가포르, 베이징, 멜버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었습니다. 빛과 조명에 자연을 담아 연출한 이번 전시는 보는 사람이 작품 속으로 들어가 작품의 일부가 되어 또 다른 작품을 완성하는 게 특징이죠.

이번 전시에서는 화려한 비주얼 속에 ‘생명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물과 우주, 꽃과 사람, 동물, 대지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생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타들에 버금가는 SNS 인생샷을 남겨보고 싶다면, <팀랩: 라이프>전을 찾으세요. 이번 전시는 9월 25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TeamLab,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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