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활동 잠정 중단
최근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데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11일 안지영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안지영의 불안 증세가 심해 신보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지영은 올 상반기부터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받고 있었는데요,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활동을 연기할 계획입니다.
안지영은 지난 4일 새 앨범 <Filmle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Dancing Cartoon’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는데요,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겁니다.
2016년 볼빨간사춘기로 데뷔한 후 뜨거운 인기 속에 쉬지 않고 달려온 안지영. 팬들은 안지영이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바라며, 더 좋은 음악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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