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Years and Years
이상한 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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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패션의 게임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트럼프 카드에서 영감을 받아 화이트 배경에 파란색, 흰색, 빨간색 대비가 돋보이는 기존 모노그램을 재해석한 ‘스피디 반둘리에 25’ 백. 옆면에 과장된 스페이드 무늬를 더한 카드 모양의 주머니 디테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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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트위스트 PM’ 백 중앙에 새긴 비비드 컬러의 큼지막한 하트 프린트가 돋보인다. 또 브랜드 로고와 블로섬을 대체하는 앙증맞은 하트를 가방 양끝에 새겨 한 장의 카드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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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상의 블로섬 모노그램을 크게 프린트한 ‘스피디 반둘리에 30’ 백. 한쪽 옆에 자리한 카드 모양의 납작한 포켓이 이번 컬렉션의 상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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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카드를 상징하는 심벌과 모노그램 블로섬이 조화를 이룬 기하학적인 ‘스퀘어’ 백은 주사위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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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포쉐트 카르테’ 백은 트럼프 카드의 스페이드, 클로버, 하트, 다이아몬드 심벌에 블로섬을 더해 재해석하고 레드 색상 하트와 LV 이니셜을 새겨 브랜드만의 카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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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블로섬 모노그램 일부를 하트로 대체했으며 다채로운 컬러의 모노그램으로 어우러진 ‘네버풀 MM’ 토트백. 트럼프 카드를 닮은 탈착 가능한 지퍼형 파우치와 가방 앞면의 주머니가 실용적이다.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쾨르’ 백의 하트 실루엣을 닮은 레드 하트 디테일을 기존 모노그램 캔버스에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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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블루와 레드 모노그램 블로섬으로 변화를 준 직사각형 ‘베니티 PM’ 백.
- 패션 에디터
- 이소민
- 포토그래퍼
- 이준경
- 모델
- 타냐
- 헤어
- 조은혜
- 메이크업
- 황보나영
- 네일
-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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