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lour
“Good times, good times. There’s gonna be good times, good times.” ─ Jamie xx

‘카로’는 크리스찬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 디올의 이름으로 그녀에게 바치는 오마주인 셈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오렌지색 우산꽂이에 베이지색 카로 백을 올려두었다.

디올의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지난해 7월 2021 크루즈 컬렉션을 이탈리아 레체(Lecce)에서 선보였다. 크루즈 컬렉션에 등장한 부드러운 가죽에 브랜드의 상징적인 카나주 모티브를 더한 가방의 이름은 ‘카로 백(Caro Bag)’. 클래식한 블랙 컬러 카로 백에 타이다이 프린트 톱과 팬츠를 매치했다.

브랜드의 이니셜을 딴 ‘CD’ 트위스트 잠금 장식이 돋보이는 카로 백. 테두리를 시어링으로 장식한 백에 블랙 가죽 뷔스티에 톱과 프린트 스커트를 스타일링했다.

체인 스트랩을 조절해 숄더백으로도 착용 가능한 디올 카로 스몰 백. 디올 카로 백은 2021년 1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라지 사이즈로도 출시된 카로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시어링 장식을 덧댄 카멜색 카로 백.

카나주 모티브를 더한 디올의 트래블 스몰 베니티 케이스.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토트백이나 숄더백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여기에 컬러풀한 니트 톱과 블랙 스커트, 클래식한 반지를 스타일링했다.

런치 박스가 떠오르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가방. 그레이 스몰 베니티 케이스에 디올의 블랙 바 재킷과 화이트 셔츠, 부츠를 매치했다.

작지만 견고한 실루엣의 스몰 베니티 케이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디올(Dior).
- 패션 에디터
- 남현지
- 포토그래퍼
- 레스
- 에디터
- 허보연
- 모델
- 박지현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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