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의 루이 비통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레스
2021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루이 비통 맞춤 제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 미니시리즈–영화 부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드라마 ‘언두잉(The Undoing)’의 주연 배우인 니콜 키드먼. 그녀는 루이 비통 파리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울 캐디와 실크 조젯을 사용한 맞춤 드레스를 착용해 언택트 시상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드레스는 스케치부터 패턴 작업 및 장식 디테일을 더하는 작업까지 총 25시간이 걸렸으며, 드레스 전체를 감싸는 체인 장식을 위해 총 425시간 작업했다. 체인 장식은 은으로 된 실과, 골드 유리구슬, 두 가지 사이즈의 실버 구슬과 세 가지 사이즈의 크리스탈을 땋아 완성되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니콜 키드먼과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을 간직한 최고의 브랜드 루이 비통의 만남.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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