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이 상징하는 유포리아
현세대만 공유하는 완벽한 암호. 보라색이 상징하는 유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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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UPHORIA 2021년 봄 미우미우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미우치아 프라다는 옷을 입는 이유를 고민했다. 그리고 탄생한 건 <유포리아> 세대를 위한 즐거운 옷 입기. 보라색 벨루어 소재 톱은 <유포리아>의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택이다. 여기에 다홍색 ‘미우 벨’ 클러치백을 함께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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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SCHOOL “스스로를 어떻게 선보일지, 어떤 옷을 입을지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 선택이 바로 우리를 1초 만에 정의하니까요.” 미우치아 프라다는 미우미우 소녀를 위해 교복을 닮은 네이비 재킷에 짧은 크리스털 장식 미니스커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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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LINING ‘줌’으로 대신한 이번 패션쇼 무대의 배경은 미래적인 경기장을 닮았다. 크리스털 장식을 더한 은빛 가죽 코트도 그 경기장을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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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CTIVE 저지 소재 홀터 톱과 스커트는 스포츠 유니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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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EIGN 크리스털과 비즈를 더한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에 체크무늬 짧은 톱을 매치하는 건 1990년대 <클루리스> 스타일. 여기에 ‘마틀라세’ 나파 가죽 소재 숄더백을 함께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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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NING 비즈와 크리스털로 완성한 홀터 톱은 스파이스 걸스 멤버가 입었을 법한 스타일이다. 여기에 로고 장식 귀고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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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TOUR 니트 톱과 비즈 장식 풀 스커트가 전형적인 미우미우식 소녀를 그린다면, 축구화를 닮은 은빛 뮬은 컬렉션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그물 장식으로 비즈를 장식한 백은 ‘미우 쌔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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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 THEM 벨루어 소재 터틀넥 톱이 새로운 세대의 감각이라면, 비즈 장식 실크 스커트는 고전적인 미우미우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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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LIGHT 그물 패턴의 크리스털 장식은 샌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푸른색 ‘미우 쌔씨 마테라쎄 백’의 특징은 은빛 어깨끈이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미우미우(Miu Miu).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박종하
- 에디터
- 이소민
- 모델
- 윤보미
- 헤어
- 이현우
- 메이크업
- 유혜수
- 네일
- 최지숙(브러쉬라운지)
- 소품
- 최서윤(Da;rak)
- Sponsored by
- 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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