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파티 팬츠, 무엇?
요즘 벨라 하디드와 두아 리파, 리한나의 바지가 아주 화려합니다. 일명 ‘파티 바지’죠. 리한나는 예전에도 갈라진 아랫단이 펄럭이는 타이다이 프린트 바지를 입은 적이 있는데요. 디자이너 루이스 데 하비에르(Luis de Javier)가 만들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엔 발렌시아가의 회색 카모 프린트 와이드 레그 팬츠를 입고 밤거리에 등장했습니다.
벨라 하디드는 밀라노에서 펜디 오뜨 꾸뛰르 쇼장을 떠날 때 엘더 스테이츠먼(The Elder Statesman)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와 팬츠를 입었습니다. 뉴욕에서는 플레이보이와 협업해 플레이보이 커버를 프린트한 소울랜드(Soulland) 팬츠를 입고 다닙니다.
마치 먹물이 튄 것 같은 이리나 샤크의 화이트 팬츠는 사우스캘리포니아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바스켓케이스 갤러리(Basketcase Gallery) 제품입니다.
파티 바지 마니아는 단연 두아 리파입니다. 특히 핸드페인팅 디자인을 선호하죠. LA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줄리엣 존스톤(Juliet Johnstone)의 바지에 이어 디자이너 캣 로즈(Kat Rose)가 특별히 그녀를 위해 제작한 만화경 같은 무늬의 커스텀 팬츠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습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송보라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Instagram
- 글
- Alice Cary
추천기사
-
푸드
진짜 트러플 맛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4
2023.09.20by 주현욱
-
패션 뉴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디자이너, 월터 알비니
2023.09.22by 안건호
-
셀러브리티 스타일
켄달 제너가 트렌치 코트를 섹시하게 소화하는 법
2023.09.25by 이소미
-
여행
제주에서 한 달간 펼쳐지는 아트 축제, 아트 트랙 제주 2023
2023.09.01by 이정미
-
패션 트렌드
톰 포드 없는 톰 포드 2024 S/S 컬렉션
2023.09.22by 황혜원
-
패션 아이템
이것은 클래식한 여자들이 가장 좋아할 슈즈입니다
2023.09.21by 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