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라는 파티 팬츠, 무엇?
요즘 벨라 하디드와 두아 리파, 리한나의 바지가 아주 화려합니다. 일명 ‘파티 바지’죠. 리한나는 예전에도 갈라진 아랫단이 펄럭이는 타이다이 프린트 바지를 입은 적이 있는데요. 디자이너 루이스 데 하비에르(Luis de Javier)가 만들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엔 발렌시아가의 회색 카모 프린트 와이드 레그 팬츠를 입고 밤거리에 등장했습니다.
벨라 하디드는 밀라노에서 펜디 오뜨 꾸뛰르 쇼장을 떠날 때 엘더 스테이츠먼(The Elder Statesman)의 스트라이프 니트 스웨터와 팬츠를 입었습니다. 뉴욕에서는 플레이보이와 협업해 플레이보이 커버를 프린트한 소울랜드(Soulland) 팬츠를 입고 다닙니다.
마치 먹물이 튄 것 같은 이리나 샤크의 화이트 팬츠는 사우스캘리포니아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바스켓케이스 갤러리(Basketcase Gallery) 제품입니다.
파티 바지 마니아는 단연 두아 리파입니다. 특히 핸드페인팅 디자인을 선호하죠. LA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줄리엣 존스톤(Juliet Johnstone)의 바지에 이어 디자이너 캣 로즈(Kat Rose)가 특별히 그녀를 위해 제작한 만화경 같은 무늬의 커스텀 팬츠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했습니다.
- 에디터
- 송보라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Instagram
- 글
- Alice C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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