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또 다른 타이틀을 이름 앞에 추가했습니다. 바로 ‘엄마’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소라는 15일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는군요. 강소라는 가족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현재 몸조리 중입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강소라는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죠.
강소라는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예식은 취소하고 가족과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는데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강소라는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는데요. 몸조리가 끝난 후 천천히 복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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