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녀의 오붓한 제주 봄나들이
언니 같은 여동생, 친구 같은 언니. 두 소녀의 오붓한 제주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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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만난 샤넬을 입은 자매의 모습. 샤넬의 패션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가 선보인 2021년 봄 컬렉션 속 아름다운 프린트 롱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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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가득 핀 봄의 제주에서 발견한 풍경. 클래식한 트위드 수트에는 새틴 칼라와 소매를 더해 더욱 우아한 멋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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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바다가 주는 고요한 풍경. 붉은색 로고 스웨터에 반짝이는 시퀸 카프리 팬츠가 휴양지 룩을 연상케 한다.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의 클래식한 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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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컬렉션에서 눈에 띈 메탈과 진주 장식 목걸이. 클래식한 백 디자인을 재해석해 메탈릭 마이크로 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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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여름 샤넬 컬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한 샤넬 로고 프린트의 모슬린 드레스. 하늘하늘한 소재가 바람에 휘날리는 풍경이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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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비치 컬렉션에는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찾을 만한 휴양지 아이템이 많다. 열대 프린트의 버킷 햇과 비키니, 셔츠 등은 젊은 여성을 유혹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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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나무 아래에 선 정호연. 아세테이트 소재의 복고적인 선글라스에 로고 장식 반지와 뱅글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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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제주신라호텔에 오픈하는 샤넬 ‘팝업 부티크’에서도 만날 수 있는 2021년 코코 비치 컬렉션. 열대 프린트와 로고를 활용한 비키니와 바이크 쇼츠에는 젊은 에너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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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레이스의 보트넥 드레스에는 클래식한 여름을 향한 향수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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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구의 전통적인 쉼터에서 만난 검정 튜닉과 와이드 팬츠. 메탈릭 마이크로 백 목걸이로 시원한 멋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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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릿이 들어간 로고 장식 스커트와 긴소매 크롭트 톱이 선사하는 샤넬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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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바닷가 등대에서 만나는 샤넬의 현대적인 튜닉과 와이드 팬츠. 블랙 파이핑으로 샤넬 특유의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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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특유의 아름다운 진주 목걸이. 앞에는 커다란 참을 장식하고 뒤쪽엔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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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영감을 얻은 버지니 비아르는 낮과 밤을 표현한 프린트로 우아한 이브닝 가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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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알리는 유채꽃. 모델이 입은 리넨 쇼츠 수트와 볼레로 카디건 룩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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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자랑하는 대조적인 효과가 잘 드러나는 미니드레스. 여기에 코코 비치 컬렉션의 레이스 모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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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효과를 더한 비스코스 소재 슬립 드레스가 현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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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위한 샤넬 여인의 선택. 블라우스를 대신한 주름 장식 실크 케이프 위에 검은색 시퀸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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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함께한 제주의 마지막 여정. 바닷가 언덕 위를 거니는 두 여인의 모습에서 영화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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