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백상예술대상 참석 안 한다

daily issue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참석 안 한다

2021-05-13T12:49:39+00:00 2021.05.13|

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후 첫 공식 석상이었는데요, 결국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따르면 서예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서예지는 이번 시상식에서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여자 후보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시상식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았죠. 

만약 서예지가 시상식에 참석하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들보다 그녀가 더 주목받을 뻔했는데요, 서예지가 불참하면서 백상예술대상은 잡음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4월 수면 위로 드러났죠.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과 과거 연인 사이였던 시절, 그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이른바 ‘조종설’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서예지 측은 ‘흔한 애정 싸움’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학교 폭력 가해설도 불거졌으며, 스페인 유학파 출신이라는 학력도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지 측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했으나,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답했죠.

그러나 스페인에서 서예지와 인연을 맺었던 지인들이 온라인상에 증언을 내놓으면서 해명도 신뢰를 잃었습니다. 지인들에 따르면, 서예지는 대학에 입학한 적이 없으며 통장 절도 등을 했다는 것. 이에 대한 서예지의 해명은 없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서예지는 활동을 잠시 멈춘 상태이며 광고계도 그녀를 지웠습니다. 또 논의 중이었던 드라마 <아일랜드>도 출연 불발에 그치고 말았죠. 서예지가 명예를 회복할 길은 대중이 기다리는 정확한 해명밖에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