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주택 공사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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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측, 주택 공사 논란 사과

2021-07-05T12:32:33+00:00 2021.07.05|

배우 송중기가 최근 자택 건축 공사 문제로 이웃 주민의 민원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대해 사과와 함께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송중기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매입한 토지에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졌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안전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는 2016년 토지를 매입했고, 여기에 지난해 2월 지하 3층, 지상 2층 건물을 올리는 신축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도포 포장 공사가 일부 이뤄졌고, 주민들은 도로가 기존보다 높아져 경사가 생겼기 때문에 위험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1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웃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하면서 문제가 더해졌죠. 

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소속사 측은 “문제가 된 도로는 2020년 말 구청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놓고 포장이 이루어졌다”며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했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하여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로 원상 복구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겠다며 해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송중기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 30일 송중기 주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죠. 송중기가 촬영 중인 영화 <보고타>는 잠시 촬영을 멈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