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SNS 시작

daily issue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SNS 시작

2021-10-12T13:03:00+00:00 2021.10.12|

이쯤 되면 전 세계 사람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알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연일 <오징어 게임> 리액션과 패러디 게시물이 올라오고, 쇼핑몰에서는 <오징어 게임> 관련 굿즈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죠.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진의 SNS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호연 등을 비롯해 위하준, 허성태, 김주령, 이유미, 아누팜 트리파티 등 배우들의 SNS 팔로워가 급증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앞서 SNS를 하지 않던 이정재와 박해수까지 새로 계정을 개설하며 주목을 받았죠. 특히 이정재는 데뷔 29년 만에 SNS를 처음 개설해 이목을 집중시켰고요.

이 흐름을 타고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가 SNS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그는 ‘#코리안 액터 영수 오 #스퀴드게임(#Korean Actor Yeongsu Oh #squidgame)’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 배우들은 앞다투어 오영수의 계정을 팔로우했고, 순식간에 팔로워 6만 명을 돌파했죠. 

오영수는 올해로 연기 경력 58년 차에 접어든 배우입니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만 200여 편에 이르는데요,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령의 1번 참가자 오일남 역할을 맡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그는 극의 주요 반전 키를 쥔 인물로, 극 중 성기훈(이정재)에게 같은 편인 ‘깐부’를 맺자고 하면서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열풍이 오영수 배우까지 움직였는데요. 앞으로 그가 SNS를 통해 팬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