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에 빠진 김선호 사생활 논란

daily issue

혼돈에 빠진 김선호 사생활 논란

2021-10-22T12:56:36+00:00 2021.10.22|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은 이제 혼돈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작 김선호는 논란을 인정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수순을 밟았지만, 그를 향한 의혹의 불씨는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김선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죠. 당시 글 작성자는 자신을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선호는 폭로 글이 공개된 후 한순간에 이미지가 실추됐습니다. 그가 광고 모델로 있던 브랜드는 일제히 ‘김선호 지우기’에 나섰고, 뒤이어 그가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과 차기작에서도 그의 이름은 지워졌습니다. 

이에 김선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그의 입장문에는 폭로 글을 올린 이와의 관계 인정과 사과만 있을 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 간의 원만한 협의 끝에 최초 폭로 글을 삭제하고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죠.

그러나 후폭풍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속사의 늦장 대응이 계속되면서 ‘팬덤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자신을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새로운 폭로를 예고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는 김선호와 소속사 간에 문제가 있었음을 주장해 신뢰도를 떨어트렸죠. 

김선호가 없는 김선호의 진흙탕 싸움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번 사태가 혼돈에 빠져들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