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다시 시작한 샘 오취리

daily issue

SNS 다시 시작한 샘 오취리

2021-11-15T15:48:20+00:00 2021.11.15|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샘 오취리. 여러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그가 1년여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만큼 아름다운 일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닫고 악플을 미리 막았습니다. 

그는 앞서 12일 팝 스타 뮤즈의 노래 ‘필링 굿’ 가사 일부인 “새로운 새벽이에요. 새로운 날이에요. 저에게는 새로운 삶이에요. 그리고 난 기분이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를 올리고 셀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졸업 사진 중 ‘관짝소년단’ 패러디를 두고 흑인 비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K-팝 비하인드 및 가십을 의미하는 ‘#Teakpop’ 해시태그를 붙였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았습니다. 

또 과거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의 눈 찢기 포즈를 취해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비난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해당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그가 과거 박은혜와 찍은 사진에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지적까지 받으면서 성희롱 논란까지 더해졌죠. 

결국 그는 출연 중이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등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자숙 끝에 1년여 만에 대중과 소통을 시작한 샘 오취리. 다시 환영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