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가 선정한 지금 가장 핫 한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보그가 선정한 지금 가장 주목받고 기억해야할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2021 WINTER 컬렉션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타임리스 클래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내면의 당당함과 자신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가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JOY GRYSON)’이 2006년 뉴욕에서 런칭했다. 그녀는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등에서 가방 기획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 20년간의 패션 하우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동시대 여성들에게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뉴욕의 다양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클린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여성들이 갖추어야 하는 핸드백 컬렉션을 전개한다. 여기에 뛰어난 퀄리티와 소재, 디자이너의 디테일로 완성된 제품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하고 사랑받고 있는 ‘나오미(Naomi)’, ‘시에라(Sierra)’, ‘마고(Margot)’ 라인은 데이 앤 나잇(Day & Night)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조이그라이슨의 아이코닉 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2021 WINTER 컬렉션은 뉴욕의 아침햇살과 매력적인 밤의 모습, 낙엽이 떨어지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산책, 그리고 다운타운의 넘치는 활기 등 조이그라이슨이 사랑한 뉴욕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뉴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세련된 컬러가 조화로움을 이루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이그라이슨 2021 WINTER 캠페인 ‘REMEMBER AGAIN’은 코로나로 인해 잊고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의 재발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지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기억하며,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더하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조이그라이슨은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을 향한 열정으로 매 시즌 디자이너의 철학을 담은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 세월에 가치를 더하는 클래식, 부드럽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이그라이슨의 힘 있는 움직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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