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처럼 입고 싶다면?’ 지수의 스타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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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처럼 입고 싶다면?’ 지수의 스타일 토크!

2022-04-12T17:27:29+00:00 2022.03.16|

<보그> 4월호 커버 스타이자 명실상부 패션과 뷰티 월드를 모두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등극한 블랙핑크 지수. 지수가 <보그>에 전한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준비했어요. SNS에서 포착한 지수의 스타일 파일!

@sooyaaa__

“(패션 위크에 참석해서 프런트 로에 앉아 있을 때의 기분은) 마법 같아요. 쇼가 시작되기 전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저를 보고 있으니까 긴장하고 있다가 막상 쇼가 시작되면 그 모든 관심이 런웨이에 집중되잖아요. 저도 그 순간 긴장이 탁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쇼를 보는 동안에는 다른 세계에 가 있는 느낌이었다가 끝나면 현실로 돌아오죠.”

@sooyaaa__

디올 패션 & 뷰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블랙핑크 지수.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22 F/W 컬렉션에 초대된 지수가 선택한 룩은 바로 디올의 2022 프리폴 컬렉션입니다. 옐로 & 블랙 컬러의 타탄 체크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죠. 여기에 페이턴트 소재의 레이디 디올 백과 심플한 블랙 펌프스를 더해 마무리했어요. 1990년대 하이틴 무비 <클루리스> 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운 스쿨걸 룩, 그 자체죠?

@sooyaaa__

예전에는생각보다 굉장히 힙합이구나!’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웃음). 넉넉한 핏의 바지를 입거나 가죽 재킷 같은 스타일을 주로 입었던 것 같아요.”

@sooyaaa__

타임라인을 돌려 지수의 과거 스타일도 만나보세요. ‘하고한 스타일이 지수의 단아하고 청아한 분위기와 만나 유니크한 시너지를 자아냈어요. 베트멍과 리바이스가 협업한 리워크드 데님 재킷에 아페쎄의 블랙 진, 데님 소재의 디올 카로 백을 매치해 지수만의 청청 패션을 완성했죠. 디올의 스트라이프 톱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분위기도 더했습니다. 

@sooyaaa__

어른이 됐는지 자꾸 롱 코트에 눈이 가더라고요. 예전에는 치마를 입어도 통통 튀는 느낌의 미니스커트를 선호했는데, 최근에는 조금 더 성숙한 느낌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sooyaaa__

지난해 10월 파리를 찾은 지수는 디올의 아틀리에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선보인 스타일링에서 지수의 변화한 패션 철학을 엿볼 수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블랙 터틀넥에 풍성한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디올의 레이디라이크 룩을 상큼하고 러블리하게 연출했어요. 

@sooyaaa__

최근 파리를 찾은 지수의 룩도 그 결을 같이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을 듯한 클래식하고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차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죠. 블랙 니트에 딥 그레이 팬츠, 나아가 정갈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화한 패션 철학에 부합하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sooyaaa__

평소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해요. 올 블랙으로 입었을 때는 컬러풀한 미니 백을 메는 식으로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키죠.”

@sooyaaa__

지수가 전하는 스타일 팁을 그대로 적용한 룩이죠? 디올의 블랙 카디건과 블랙 팬츠로 올 블랙 룩을 선보이고 눈길을 사로잡는 하트 셰이프의 레드 파우치 백으로 과감하게 포인트를 줬어요. 블랙과 레드의 컬러 매치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하죠? 여기에 까르띠에의 링으로 반짝이는 포인트도 더했어요.

@sooyaaa__

언밸런스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옷을 봤을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이미지가 아니라? 이런 느낌도 낼 수 있네?’ 같은 의외성을 주고 싶어요. 누군가도 저를 보며 이렇게 변화를 주고 도전해도 괜찮다는 걸 느끼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sooyaaa__

걸리시 그리고 스포티! 타이 장식의 베이지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 메리 제인 슈즈로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러블리한 룩을 완성한 지수가 선택한 아우터는? 바로 아크네 스튜디오의 후디드 패딩 점퍼랍니다. 경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짧은 패딩을 매치해 룩의 밸런스를 영민하게 조율했어요. 여기에 볼캡과 미니 사이즈 디올 백을 노란색으로 맞춰 컬러 포인트 역시 놓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