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특급 인맥 자랑한 판빙빙

2022.11.04

특급 인맥 자랑한 판빙빙

최근 국내 드라마 <인사이더>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중화권 배우 판빙빙. 국내 드라마 첫 출연임에도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죠.

에이스팩토리·SLL 제공

판빙빙은 올 초 내한해 드라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판빙빙이 국내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인증 샷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판빙빙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판빙빙은 배우 이정재·정우성, 최근 <헤어질 결심>을 개봉한 박찬욱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인사이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과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끕니다. 뜻밖의 인맥을 보여준 판빙빙에게 팬들은 “한국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탈세 논란에 휘말리며 자취를 감췄던 판빙빙은 총 8억8,000만 위안, 한화로 약 1,509억원을 모두 납부한 뒤 자숙을 끝냈습니다. 이후 할리우드 영화 <355>를 통해 복귀했으나, 중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한 남성과 결혼 임박설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직 판빙빙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에이스팩토리·SLL 제공, @bingbing_fa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