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방한하는 브래드 피트
최근 배우 톰 크루즈가 방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이번에는 브래드 피트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무려 8년 만의 방한 소식에 영화 팬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19일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애런 존슨 역시 동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죠. 지난 2011년 <머니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그는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홍보차 공식적으로 세 번 한국을 찾은 바 있습니다. 특히 <퓨리> 기자회견에서는 “한국 아티스트와 파트너가 되는 것을 늘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죠.
피트는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만큼 ‘빵형’이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립니다. 평소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이번에 직접 스케줄을 조정해 적극적으로 방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와 애런 존슨은 한국을 방문해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불릿 트레인>은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와 고스펙 킬러들이 초고속 열차에서 벌이는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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