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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옷’, 1991, 손수, 모본단... 조선 중기와 후기 여자의 혼례복인 활옷. ‘百福之源(백복지원), 二性之合(이성지합)’이라고 수놓인 활옷에서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읽힌다. 모란꽃, 연꽃, 물결, 불로초, 어미 봉, 새끼 봉, 호랑나비 등이 화려하다. 3분의 1로 축소한 인형으로 한복의 원형을 알려온 인형 연구가이자 우리 옷 연구가 허영. “한복의 아름다움은 신비에 가깝다”고 전한 그의 말대로 한복에는 시대를 초월한 절대미가 있다. 한국 전통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해온 사진가 구본창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가 한복 인형에 단아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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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664
- "한복의 아름다움은 신비에 가깝다"
- https://www.vogue.co.kr/2022/10/05/%ed%95%9c%eb%b3%b5%ec%9d%98-%ec%95%84%eb%a6%84%eb%8b%a4%ec%9b%80%ec%9d%80-%ec%8b%a0%eb%b9%84%ec%97%90-%ea%b0%80%ea%b9%9d%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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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10:00:08
- sohyun.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