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엄청나게 다층적이고 믿을 수 없게 기기묘묘한

2022.10.10

엄청나게 다층적이고 믿을 수 없게 기기묘묘한

다층적이고 기기묘묘한 주얼리의 양감.

옐로 골드에 2.3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멀티컬러 래커를 입혀 젊고 모던한 감각을 더한 롱 네크리스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30개의 에메랄드와 18개 다이아몬드, 2.99캐럿 스피넬을 세팅한 앤티크한 볼륨감의 옐로 골드 반지는 부첼라티(Buccellati).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기하학적 형태의 옐로 골드 반지는 그라프(Graff).

55.46캐럿의 쿠션 컷 자수정에 2.39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71개를 세팅한 새가 살포시 앉았다.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티파니(Tiffany&Co.).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골드 주얼리. 리본 형태로 꼬아 만든 18K 옐로 골드 초커와 뱅글은 프레드(Fred).

맑고 투명한 7.04캐럿 쿠션 컷 그린 투르말린을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감싼 플래티넘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꽃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스러운 목걸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목걸이는 콜로프(Korloff).

24.82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30.70캐럿 사파이어가 어울린 화이트 골드 목걸이는 그라프(Graff).

에메랄드 눈과 오닉스 코, 다이아몬드 털을 입은 섹시한 팬더. 화이트 골드 목걸이와 팔찌는 까르띠에(Cartier).

1970년대 엘사 페레티가 묘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주얼리. 이름하여 ‘본 커프’! 구리에 블랙 컬러를 입힌 뱅글은 티파니(Tiffany&Co.).

로즈 골드 소재의 볼드한 ‘베어 네크리스’는 곰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동감을 연출한다. 눈과 코에 카보숑 컷 마노석(Agate) 세 개를 세팅했다. 목걸이는 쇼파드(Chopard).

리본 디테일을 가미한 화이트 골드 목걸이. 13.65캐럿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했다. 목걸이는 그라프(Graff).

말라카이트로 이파리를 표현한 옐로 골드 귀고리(위)와 더블 핑거 링은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코코 샤넬에게 영감을 주던 천체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코메뜨 컬렉션’의 다이아몬드 세팅 화이트 골드 뱅글. 뱅글은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소재 ‘락 풀 파베 다이아몬드 뱅글’ ‘락 다이아몬드 엑센트 뱅글’은 티파니(Tiffany&Co.). 미니멀한 타원형 실루엣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했다.

    패션 에디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이신구
    세트 스타일링
    다락
    글라스
    김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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