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다면, 명품 하나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올 겁니다. 게다가 인생 첫 명품이라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좋겠죠?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매일 회사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명품 백입니다. 서류나 노트 패드는 물론 노트북도 너끈히 들어가 일명 보부상 스타일의 원 픽 아이템이 된 그 가방! 생 로랑의 ‘쇼핑 토트백’입니다.

@rosiehw

@anthonyvaccarello

@ysl

프랑스의 대표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생 로랑, 이름을 떠올리면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모던한 디테일을 더한 완벽한 스타일이 떠오릅니다. 최근엔 좀 더 모던하면서 센슈얼한 무드까지 느껴지며 색다른 프렌치 감성을 보여주는데요. 생 로랑의 뮤즈가 블랙핑크 로제라서 더 친근하게도 다가오기도 합니다.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일명 쇼퍼백으로도 불리는 이 쇼핑 토트백은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죠. 특히 짐이 많은 직장인에게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기에 이만한 아이템도 없는데요. 무게가 가벼워 여러 가지 물건을 넣어도 무겁지 않고, 가죽이라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가방의 디테일은 심플하지만 ‘YSL 시그니처 메탈 참’까지 달려 있어, 생 로랑이라는 브랜드 로고를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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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지 않을 적당한 톤의 컬러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블랙부터 빈티지 화이트, 다크 베이지와 오렌지, 거기에 다크 그린과 레드 컬러까지!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옆으로 긴 스타일 외에도 위로 긴 형태의 백도 있습니다. 아이패드나 A4 용지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이 형태의 가방은 탈착 가능한 추가 스트랩까지 있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죠.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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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생김새는 마음에 들지만, 큼직한 사이즈가 부담되는 이들을 위해 조금 작은 사이즈의 가방도 있습니다.

Altuzarra 2023 S/S Collection

Peter Do 2023 S/S Collection

Proenza Schouler 2023 S/S Collection

Marni 2023 S/S Collection

최근에 막을 내린 2023 S/S 컬렉션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힌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어깨에 무심히 툭 걸친 메가 사이즈의 빅 백 트렌드가 직장인에겐 반갑지 않을 수 없었죠. 다양한 짐을 몽땅 넣으면서도 손은 자유롭게, 거기다 쿨하기까지 하니 말이에요.

기본에 충실한 생 로랑의 쇼핑 토트백 하나면, 출퇴근길 가방 걱정은 안 될 테니, 실용성 최고의 첫 명품 엔트리 아이템이라고 할 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