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최강창민
최강창민이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동방신기의 막내가 가장 먼저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과 아내는 1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한 지 2년 만이죠.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1년 뒤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최강창민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정을 꾸리는 데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흔히 아이돌의 연애, 결혼은 팬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요. 조용하고 정직하게 이 과정을 거친 최강창민은 팬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에 “최강창민 닮았으면 똘망똘망 귀여울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음반 발매를 비롯해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천기사
-
뷰티 트렌드
소피아 코폴라와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공통점
2024.07.19by 송가혜
-
패션 아이템
10년은 거뜬할 더 로우 로퍼의 매력
2024.07.24by 황혜원, Emma Spedding
-
아트
공예와 지샌달의 만남
2024.07.16by 김나랑
-
셀러브리티 스타일
레이디 데드풀로 변신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2024.07.23by 오기쁨
-
패션 뉴스
스니커즈 수명 손쉽게 늘리는 팁 5
2024.07.26by 안건호, Naomi Pike, Hannah Jackson
-
패션 아이템
프랑스부터 우리나라까지 유행 중인 오간자 백
2024.07.26by 황혜원, Cecilia Casero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