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최강창민
최강창민이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동방신기의 막내가 가장 먼저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과 아내는 1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한 지 2년 만이죠.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1년 뒤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최강창민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정을 꾸리는 데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흔히 아이돌의 연애, 결혼은 팬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요. 조용하고 정직하게 이 과정을 거친 최강창민은 팬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에 “최강창민 닮았으면 똘망똘망 귀여울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음반 발매를 비롯해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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