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최강창민
최강창민이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동방신기의 막내가 가장 먼저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과 아내는 1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한 지 2년 만이죠.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1년 뒤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최강창민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정을 꾸리는 데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흔히 아이돌의 연애, 결혼은 팬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요. 조용하고 정직하게 이 과정을 거친 최강창민은 팬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에 “최강창민 닮았으면 똘망똘망 귀여울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음반 발매를 비롯해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천기사
-
라이프
비츠×샌디 리앙, 한층 사랑스러운 헤드폰의 등장
2025.03.05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할머니의 빈티지 스커트 컬렉션, 632벌의 이야기
2025.04.18by 김현유, Leah Faye Cooper
-
패션 화보
슈퍼스타, 조나단 앤더슨의 모든 것
2025.04.18by VOGUE
-
Beauty
리비에라의 태양을 담은 ‘디올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2025.04.16by 서명희
-
패션 아이템
덜어냄의 미학! 올봄 모든 룩의 기본이 될, 청초한 흰 드레스
2025.04.17by 안건호
-
패션 아이템
어깨에서 흘러내릴 일 없는 이 가방의 활약상!
2025.04.17by 안건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