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7번째 생일을 맞은 팝 스타 도자 캣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번 생일 파티에는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노르마니 등 많은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려하던 그날의 파티, 살짝 엿볼까요?

@winnieharlow

이날 생일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바로 ‘란제리 가장무도회’!

생일의 주인공인 도자 캣은 깃털로 장식한 마스크를 쓰고 긴 망토로 파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도 이날 파티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한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 Splash News

@haileybieber

헤일리 비버는 빈티지 빅토리아 시크릿 슈미즈를 입고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스타킹, 벨벳 케이프를 매치했습니다. 블랙 페이턴트 펌프스와 진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죠. 

Splash News

이날 켄달 제너는 드라마틱한 블랙 레이스 베일과 코르셋 보디수트로 란제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너는 올 블랙 룩에 강렬한 레드 립으로 마무리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plash News

@normani

노르마니는 블랙 벨벳 망토를 두르고 나타났는데요, 망토 안에는 화려한 코르셋과 망사 스타킹으로 완성한 란제리 룩이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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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캣이 화려한 드레스 코드를 선택한 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토플리스 룩을 비롯해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룩을 선보여온 그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