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에르, 샤넬 워치의 뮤즈
모든 날과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길쭉한 팔각형의 아담하고 예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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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C 프리미에르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며 1987년 첫 론칭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방돔 광장의 구조와 N°5 향수병 스토퍼에서 영감을 받은 팔각형 케이스와 샤넬 백에 사용된 레더와 체인을 함께 엮은 스트랩에서 착안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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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프리미에르는 남성용 시계의 축소판에서 벗어난, 온전히 여성만을 위해 탄생한 첫 시계다. 남성적 코드에서 해방된 디자인은 현재를 살고 지금을 즐기는 모든 여성의 자유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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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우아한 여성성을 담은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는 낮과 밤, 어느 시간에도 근사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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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TY 기존보다 좀 더 간결한 디자인의 ‘프리미에르 리본’ 워치. 다이얼에 116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케이스에 벨벳 장식의 블랙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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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프리미에르는 샤넬의 DNA이자, 하나부터 열까지 샤넬 코드다. 그저 단순한 시계가 아닌 스타일에 대한 교훈이다.”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아르노 샤스탱(Arnaud Chastaingt)은 프리미에르가 샤넬 정신을 모두 담아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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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의 블랙 래커 다이얼에는 숫자도, 인덱스도, 초침도, 날짜 표시도 없다. 금으로 마감한 얇은 시곗바늘 두 개가 무한한 소우주에서 움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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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블랙 래커 다이얼, 오닉스 카보숑 크라운, 검정 송아지 가죽 스트랩 등 옐로 골드로 코팅한 스틸 소재에 블랙 컬러를 매치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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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 프리미에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프리미에르 원티드 드 샤넬’ 워치는 브레이슬릿에 달린 ‘CHANEL’ 레터 참 여섯 개가 손목에서 경쾌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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