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아이템, 명품은 어때요? #입문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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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아이템, 명품은 어때요? #입문템 알아보기

2022-11-11T17:16:15+00:00 2022.11.10|

새로운 명품 트렌드, ‘럭셔리테리어(럭셔리+인테리어)’를 아시나요?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인테리어 또한 단순히 가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조명, 그릇 등 작은 소품까지 인기가 많아졌죠. 이런 트렌드에 따라 명품 브랜드도 리빙 카테고리를 확장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포함한 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템 중 오늘 추천하는 건 ‘크바드라트/라프 시몬스(Kvadrat/Raf Simons)’의 쿠션(32만원대)입니다.

@mija_mija

@interiorhoch2

@poppyalmond

패브릭계의 명품, 덴마크 인테리어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 그리고 프라다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는 라프 시몬스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크바드라트/라프 시몬스’라는 이름의 텍스타일 컬렉션인데요. 하이엔드 텍스타일과 브랜드가 만난 것이죠. 이들의 협업은 벌써 9년이 됐는데요. 라프 시몬스가 선보이는 패션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컬렉션에선 그만의 독창적인 컬러와 소재 믹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창의적인 조합을 만들고, 대담하면서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죠.

Courtesy of Kvadrat

@kvadrattextiles

@kvadrattextiles

크바드라트는 자연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브랜드입니다. 설계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죠. 이와 함께 크바드라트는 마감 공정이 굉장히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데요. 자연에서 얻은 울과 리넨, 비스코스 등을 브랜드 고유의 과정을 거쳐 우아하면서 한 올 한 올 부드러운 제품을 만들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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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드라트/라프 시몬스의 울 쿠션은 지난 8월 라프 시몬스와 크바드라트가 설계한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컬렉션, ‘셰이커 시스템(Shaker System)’ 중 한 가지 제품입니다. 램스울 85%와 코튼 15%가 섞인 기본 사이즈(45×45cm)의 쿠션이죠. 쿠션과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치로 마무리한 것이 시선을 끕니다. 크바드라트가 구조적으로 제작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어떤 쿠션보다 촉감이 부드러운데요, 그래서 집에 있을 때 자꾸 손이 가죠.

Courtesy of Kvadrat

이 쿠션이 포함된 셰이커 시스템 컬렉션은 기존에 없던 형식을 활용했습니다. ‘시스템’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납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죠. 총 26개 아이템으로 이뤄져 모자, 토트백 같은 기본적인 패션 액세서리는 물론 블랭킷, 거울, 트레이, 액세서리 박스 같은 리빙 아이템까지 출시했습니다.

Courtesy of Kvadrat

또 셰이커 시스템 컬렉션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로고가 포함된 패치인데요. 크바드라트의 1965년 브랜드 첫 광고이자, 벨기에 아티스트 ‘레옹 반 로이(Léon Van Roy)’의 작품을 오마주한 것이죠. 1960년대 팝 무트먼트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라프 시몬스가 크바드라트의 아카이브에서 직접 발견했다고 하니 더욱더 의미 있는 패치죠.

다가오는 연말, 크바드라트/라프 시몬스의 명품 쿠션 아이템으로 집 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