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혹은 연인 사이의 애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트렌드가 된 커플 타투.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커플 타투에 도전해보세요!

방탄소년단

Instagram @polyc_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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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우정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정국은 귀 뒤, RM은 발목, 지민은 손가락 등 각기 다른 위치에 멤버 수를 뜻하는 숫자 ‘7’을 그려 넣은 모습인데요. 타투 작업을 한 타투이스트 폴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멤버들의 몸에 새긴 타투를 모두 조합하면 ‘BTS’가 된다는 의미의 도안을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이 방탄소년단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이 도안에 ‘아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의 군 입대 등 큰 변화를 앞두고 단체 활동은 휴식기에 들어갔지만, 다 함께 새긴 타투처럼 그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 같군요!

휘인,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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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끼리 우정 타투를 한 아이돌 그룹이 또 있습니다. 바로 마마무의 휘인과 화사인데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둘은 목에 ‘친구’라는 뜻의 인디언 단어인 ‘카도(Caddo)’를, 발목에는 ‘공명’을 뜻하는 영어 단어 ‘레저넌스(Resonance)’를 새겼습니다.

구준엽, 서희원

결혼반지 대신 타투를 택한 커플도 있죠. 바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인데요. 넷째 손가락에 반지 타투를 해 아주 특별한 결혼반지를 맞췄습니다. 이외에도 타투를 사랑하는 아이돌 커플인 현아와 던은 올해 서로를 처음 만난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타투와 같은 문양의 청록색 타투를 추가했고, 올해 초 남자 친구와 함께 팔 안쪽에 레터링 타투를 한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플 타투를 받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현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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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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