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최근 푹 빠진 액세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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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최근 푹 빠진 액세서리는?

2022-12-09T16:52:56+00:00 2022.12.09|

저스틴 비버만큼 스트리트 웨어에 ‘진심’인 스타가 또 있을까요? 그는 벌써 몇 년째 캐주얼하면서도 적당히 멋 부린 듯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비버가 최근 푹 빠진 것으로 보이는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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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선글라스’ 혹은 ‘UFO 선글라스’로 불리는 아이템이 바로 그것! 이런 명칭이 붙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글라스 프레임의 윗부분이 대각선으로 치솟아 외계인의 눈을 연상시키기 때문이죠. 저스틴 비버는 여느 때처럼 스포티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한 뒤, 무심하게 에일리언 선글라스를 ‘툭’ 얹었습니다. 선글라스와 볼캡 색상을 통일해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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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글라스가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그는 바로 다음 날에도 색상만 다른 동일 제품을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투시의 카디건과 빈티지풍 워크 재킷을 활용해 완성한 ‘보더 룩’에 말이죠.

그가 이틀 연속 착용할 정도로 푹 빠진 이 선글라스의 정체는 바로 호주 태생의 디자이너 브랜드, 포피 리시맨(Poppy Lissiman)입니다. 2020년 디즈니+에서 공개된 뮤지컬 앨범 <Black is King>에서 비욘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브랜드이기도 하죠. 다행인 것은 비버가 착용한 모델을 지금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스트리트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스트리트 디자인을 가장 자주 내놓는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 역시 에일리언 선글라스를 반복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선글라스의 두꺼운 프레임과 거대한 알이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스트리트 웨어를 대표하는 스타와 브랜드가 푹 빠진 이 선글라스, 조만간 길에서도 심심치 않게 마주칠 듯합니다.

좀 더 스포티한 에일리언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오클리를 눈여겨보세요. 아이웨어의 명가 오클리는 20여 년 동안 ‘외계인’ 같은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거든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육상 선수 아토 볼든(Ato Boldon)이 착용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오버 더 톱(Over The Top)’ 선글라스만 봐도 알 수 있죠. 빈티지 오클리를 구매해도 좋고, 비교적 최근 발매된 제품을 구매해도 좋습니다. 에일리언 선글라스와 함께 멋을 뽐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