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제이홉, 타임스스퀘어에서 새해 맞이한다

2022.12.16

by 오기쁨

    제이홉, 타임스스퀘어에서 새해 맞이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미국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제이홉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31일,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합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 (Equal Sign)’, ‘Chicken Noodle Soup’, ‘Butter’의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등 세 곡을 선보입니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미국의 대표적인 새해 전야 이벤트로, 매년 12월 31일 저녁 방송을 시작해 새해 첫 순간을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맞이합니다. 

    지난 2017년과 2019년에도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죠. 2020년에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화상 인사를 전하기도 했죠.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한다고 알리며 두 번째 챕터를 열었습니다. 멤버들은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하나씩 팬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했죠. 제이홉 역시 7월에 첫 정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표하고 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시카고에서 진행된 ‘롤라팔루자’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서는 등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제이홉의 홀로서기

    홀로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무대를 가득 채울 제이홉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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