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1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Mrs. Claus’로 변신한 그녀의 생일 파티 룩을 소개합니다. 

아일리시는 화이트 퍼 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벨벳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살렸습니다. 같은 소재의 레드 벨벳 장갑으로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캔디 케인 지팡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링 귀고리도 빼놓을 수 없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필수!

이날 파티에는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아일리시의 남자 친구 제시 루더포드도 함께했고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도 함께해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아일리시는 오래전부터 저스틴 비버의 빅 팬이라고 밝힌 바 있죠. 

이날 파티에는 팝 스타 도자 캣,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드니, 래퍼 듀오 어스갱, 모델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 등 아일리시의 친구들도 함께하며 파티를 즐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21번째 생일을 보낸 빌리 아일리시.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는군요! 

빌리 아일리시의 ‘구찌 파자마 커플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