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계에 펑크록 아이덴티티를 불어넣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외신에 따르면,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 하우스는 이날 “고인이 런던 남부 클래펌 자택에서 가족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잠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상은 더 나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비비안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고인을 기렸습니다. 1941년 영국 체셔에서 태어난 웨스트우드는 소시지 공장 … 굿바이, 비비안 웨스트우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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