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뷰티 코드: 하이프 헤어

로마 ‘바이올렛 컨디셔너’ 탈색, 밝은 염색 시술 후에 올라오는 모발의 노란 기를 잡아주는 보색용 컨디셔너. 생생한 색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필수다. 오리베 ‘뷰티풀 컬러 샴푸’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샴푸. 자외선, 오염 물질 등 변색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한다. 아베다 ‘뉴트리플레니쉬™ 리브-인 컨디셔너’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엉킴을 풀어주는 헤어 에센스. 샌드 진저 성분을 함유해 햇빛을 받으면 쉽게 건조해지는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케라스타즈 ‘수엥 크로마 압솔뤼’ 부스스하고 푸석한 머릿결을 개선하는 워터 제형의 트리트먼트.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모발에 적당량 도포한 뒤, 열감이 느껴지면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낸다. 모로칸오일 ‘블론드 퍼펙팅 퍼플 샴푸’ 바이올렛 색소를 모발에 흡수시켜 헤어 컬러 표현을 극대화하는 보색 샴푸. 각도에 따라 변하는 색소를 풍부하게 함유해, 모발 색이 바래는 현상을 방지한다. 올라플렉스 ‘N ̊4P 블론드 인핸서 토닝 샴푸’ 탈색모, 금발에 가까운 밝은 헤어 컬러를 위한 전용 샴푸. 모발이 노란 기가 돈다면 매주 2~3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드렁크엘리펀트 ‘실카미노™ 컨디셔닝 리브인 밀크’ 모발을 유연하게 가꿔주는 밀크 텍스처의 헤어 에센스. 식물성 오일 성분이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반짝이는 윤기를 더한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라이트 그린, 코치(Coach)의 블루, 톰 브라운(Thom Browne)의 핑크, 아쿠아, 라임 컬러까지. 공상 과학 만화에서 볼 법한 총천연색이 헤어 트렌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전설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Guido Palau)와 레나 오트(Lena Ott)의 ‘원 픽’은 생생한 에메랄드. 여기에 촉촉이 젖은 듯한 스타일링을 뛰어넘어 강력한 헤어 젤에 푹 적셨다 얼린 듯한 하이퍼 웨트 스타일링을 더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봄여름의 분위기가 짙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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